만들기 전에
생각하는 법을 먼저
코드를 한 줄도 안 쓰고 이 Stage를 마칩니다. 하지만 이 Stage가 가장 중요합니다. 무엇을, 왜, 누구를 위해 만드는지 모르면 AI가 아무리 일을 잘해도 잘못된 방향으로 달립니다.
AI 오케스트레이터 멘탈모델
Claude Code를 쓰기 전에 먼저 머릿속에 이 그림을 만들어야 합니다
많은 사람들이 Claude를 "질문하면 답해주는 도구"로 씁니다. 이건 그나마 챗봇 수준입니다. 하지만 이 커리큘럼을 마치면 AI를 팀으로 운영하는 사람이 됩니다. 셋의 차이는 큽니다.
2026년의 AI 모델은 놀랍게 강력합니다. Claude Opus, Gemini 3.1 Pro — 이들은 적토마입니다. 하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적토마는 잘못된 길로 달립니다.
단순한 프롬프트를 넘어, 문서·규칙·스크립트·스킬로 AI를 빡빡하게 규율합니다.
(GPTs 방식)
Hooks + Subagents
이 커리큘럼에서 배우는 모든 것 — CLAUDE.md, SKILL.md, settings.json, Harness 프레임워크 — 이 모두가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도구들입니다. Stage 3~5에서 실제로 만들어봅니다.
AI는 사람처럼 기억하지 않습니다. 대신 4가지 방식으로 맥락을 유지합니다. 이걸 알면 컨텍스트 관리가 자연스럽게 됩니다.
도구가 너무 많습니다. 하지만 역할이 다릅니다. 이 지도를 머릿속에 넣어두면 "이 작업엔 뭘 쓰나"가 자동으로 나옵니다.
5 Forces — 시장 구조 읽기
만들기 전에 "이 시장에 들어가도 되는가"를 먼저 확인합니다
Porter의 5 Forces는 60년대 이론이지만 2026년에도 가장 강력한 시장 분석 도구입니다. AI를 활용해서 30분 안에 시장 전체를 훑을 수 있습니다.
신규 진입자: 기술 장벽 낮음. 누구나 만들 수 있음 → 빨리 시작해야
대체재: 직접 뉴스 읽기, 다른 뉴스레터 구독 → 차별화 필수
구매자 협상력: 구독료 1~5만원 수준. 가격 민감도 있음
종합: 진입 가능. 단 개인화 + 자동화 + 특정 주제 전문성으로 차별화 필요
TAM · SAM · SOM — 시장 규모
"꿈의 크기" vs "1년 안에 진짜 닿을 수 있는 곳"
| 구분 | 의미 | 비유 | AI 뉴스레터 예시 |
|---|---|---|---|
| TAM 전체 시장 |
이 카테고리 전체 시장 | 한국에서 점심 먹는 모든 사람 | 한국 뉴스레터·정보 구독 시장 약 2,000억원/년 |
| SAM 서비스 가능 시장 |
내가 실제로 서비스할 수 있는 범위 | 우리 매장 반경 1km 안 점심 외식족 | AI 자동화 뉴스레터에 관심 있는 구독자 약 500억원/년 |
| SOM 실제 획득 가능 |
1년 안에 진짜 닿을 수 있는 곳 | 오늘 우리 매장 점심 손님 수 | IT·비즈니스 주제 구독자 1,000명 × 월 9,900원 = 약 1억/년 |
페르소나 & JTBD
고객이 누구이고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
페르소나 없이 만들면 "모두를 위한 서비스"가 됩니다. 모두를 위한 서비스는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. 딱 한 명을 선명하게 그릴 수 있으면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들이 모입니다.
Jobs-to-be-Done: 고객은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특정 일(Job)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"고용"합니다.
| 표면적 원하는 것 | 진짜 Job (JTBD) | 우리 서비스가 해결하는 방식 |
|---|---|---|
| AI 뉴스레터 | "바쁜 내 대신 뉴스를 읽고 핵심만 알려줘" | 매일 아침 5분 안에 읽히는 AI 요약본 |
| 정보 구독 | "뒤처지지 않는다는 안도감" | 내 주제 맞춤 + 읽었다는 기록 |
| 자동화 | "내가 신경 안 써도 알아서 돼야 해" | 매일 자동 발송 + 개인화 |
Lean Canvas — 모든 분석을 한 장으로
5 Forces + TAM/SAM/SOM + 페르소나 + JTBD → 9칸으로 압축
지금까지 한 분석들을 Lean Canvas 9개 칸에 채웁니다. 이게 완성되면 Stage 2의 PRD(제품 요구사항 문서)가 거의 자동으로 나옵니다.
② 내 주제에 맞는 큐레이션이 없다
③ 자동화 없이 매일 찾아 읽기 번거롭다
손 하나 안 대도 배달됩니다.
② 주제별 개인화 설정
③ 카카오·이메일 자동 발송
1인 창업가·프리랜서
IT·비즈니스 관심층
인스타그램·스레드
카카오톡 공유
연 구독 할인 79,000원
기업 팀 구독 (추후)
Vercel 호스팅
n8n 자동화 서버
구독 유지율 (월간)
오픈율 + 클릭률
빠른 실행력 (혼자)
콘텐츠 제작 경험
Problem → PRD 문제 정의
Unique Value Proposition → PRD 비전
Solution → PRD 핵심 기능
Key Metrics → PRD 성공 지표
Stage 2에서 이 Lean Canvas를 복사해서 PRD.md 도입부로 씁니다.
NSM — 북극성 지표 (North Star Metric)
수백 개 지표 중 딱 하나, 이것이 오르면 사업이 잘 되는 것
AARRR(획득→활성화→유지→추천→수익)은 Stage 9에서 자세히 다룹니다. 지금은 NSM 하나만 정하면 됩니다. 이 지표가 Stage 6에서 PostHog 대시보드의 중심이 되고, Stage 7에서 자동 리포트의 핵심 숫자가 됩니다.
이 숫자가 떨어지면: 콘텐츠 품질 문제 또는 자동화 오류
보조 지표 3개: 이메일·카카오 오픈율 / 구독 유지율 / 추천 전환율
docs/lean-canvas.mddocs/personas.mdlean-canvas.md와 personas.md는 Stage 2에서 PRD.md의 도입부로 그대로 복사합니다. 그 PRD.md가 Stage 3의 CLAUDE.md를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. 하나가 다음을 만들어갑니다.